* 1996년 노동지 보이 숙전차

* 맹해차창

* 추병량 감제

* 250g

 

맹해차창의 창장이었던 추병량이 96년 맹해차창을 떠나면서 96년 차청으로 97년에 만든 유명한 보이 숙전차입니다.

맹해차창에서 같이 일하던 옛동지를 기리는 의미에서 차 이름을 노동지라고 했다는데 이후 추병량이 세운 해만차창에서도 꾸준히 노동지란 이름의 차가 생산 됩니다.

이 차는 특이하게 차 속에 나무조각의 증표를 심어 두었습니다.

그 증표를 보고  이후에 나온 노동지와 구별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차는 워낙 유명짜한 차라서 인터넷에 찾아보면 그 이야기가 많습니다.

지금은 구하기도 힘이 들지만 이 차를 마셔보면 숙미는 거의 빠지고 숙차 중에는 명품 축에 속한다는 것이 헛소문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좋은 숙차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추병량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