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6년 대만 주문 보이차

* 생차

* 50g

* 중차사

 

실로 오랜만에 이 차를 마셔보았습니다.

이 차는 대만의 차상이 중차공사에 주문해서 만든 차인데 비교적 여린 잎을 써서 아주 잘 만든 차입니다.

4-5 탕부터 단맛과 20년 정도의 나이에 걸맞는 전형적인 맛이 우러나옵니다.

그 나이쯤에서 나오는 바로 그 맛입니다.

엽저도 균일하고 탄화된 잎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야말로 20년 정도된 보이차의 전형입니다.

 

요즘 90년대 보이차의 가격이 만만치 않아 1편씩 구입하기엔 아무래도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50g씩 뜯어서 이벤트 가격으로 소개합니다.

20년 된 보이차의 전형적인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