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중후반의 맹해차창 8582입니다.

워낙 건창에서 보관되어 차가 80년대 중후반 차라고 보기에는 좀 싱싱합니다.

그러나 맛을 보면 깨끗하여 잡맛은 전혀 느껴지지않고

맑으면서 단맛이 많이 납니다.

8582의 특징답게 7542에 비해 부드러운 맛은 덜하지만

상대적으로 더 명랑한 맛입니다.

건창에서 보관한 생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