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의 8582입니다.

이미 그 맛은 숙성이 충분히 되어 노차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건창에서 보관되어 잡맛도 전혀 없습니다.

이런 차를 마시면 행복감이 절로 밀려오는 것을 차인이라면 누구나 느낄 것입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생차의 맑은 맛이 입안을 감돌고 흔히 말하는 후운이 그 뒤를 따라옵니다.